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정말 이젠 너무 지치네요..

정말 이젠 너무 지치네요..

민트맛사탕

막생 5월 8일
클로+당뇨약 복용으로 여러개의 난자가 자랐다고 다둥이 확률이 높다고 난포주사 맞기 하루전 숙제하고 난포주사 맞고 다음날 숙제하고 절대 하지말래서 안했는데..
없던 겨드랑이통증도 생기고 배도 계속 당겨서 기대했는데.. 오늘 홍양 오셨네요..
벌써 2년 2개월째의 노력인데..
아기천사는 왜 안오는건지..
주변사람들은 금방 오는 아기천사가 왜 제겐 이리도 안오는건지..
이젠 진짜 지치기만하네요..
다낭성이라 클로복용한거구..그외엔 난임검사에서 다 정상으로 나왔는데 말이예요...
정말이지 너무 힘들어요...

  • 벛꽃잎

    같이 힘내요 더 건강한아이가올려고 늣나봐요
    올해는 꼭 엄마되요

  • 토리

    제 주위엔 난임 엄청 많은데..지금은 다 아기 가졌거나 낳았어요..
    다 2,3년은 고생했네요.
    근데 지금은 애 키운다고 또 고생.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세요 맛난거 많이먹고여^^

  • 차나

    저도 2년여만에 임신했는데요..
    지금 애 200일됏눈데 올챙이적은 기억도 안 날만큼 사람이 간사하네요..ㅡㅡ
    근데 저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인공2차까지 받다가 그냥 3차는 나중에 받자하고 "우리 애 없어도 구냥 둘이 행복하게 맨날 하고 싶은거 다 누리고 잼나게 살자"하고 포기했는데
    바로2,3달 뒤에 자연임신..

    힘들겠디만, 포기(?)하세요..
    무슨 뜻인지 아시죠?

    힘내라는 말도 싫었었어요 전..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388 혹시 임신증상중에 어지러움증두 있나요? (9) 하양이 2020-06-12
1975384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다가 2020-06-12
1975380 인공수정3차 (10) 에드문드 2020-06-12
1975376 1/19막생 테스트해볼까요? (6) 베네딕트 2020-06-11
1975372 병원 갔다왔는데요.. (8) 펴라 2020-06-11
1975368 아기첫예방접종 친정근처병원가도되겠죠? (2) Addictive 2020-06-11
1975366 손목보호대가 더 안좋나요?? (8) 별햇님 2020-06-11
1975360 입술포진 ㅠㅠ피부과가도될까요? (6) 뽀글이 2020-06-10
1975356 5월예정.. 면세점에서 미리 에르고360 아기띠 사려는데 괜찮을까용? (7) 무지개 2020-06-10
1975354 카시트를 우째야 할지... (7) 한란 2020-06-10
1975352 돌잔치 후기사진이에요. 핫자두 2020-06-10
1975351 엄마표 돌잔치~~``` (1) Regretting 2020-06-10
1975349 1월초 돌인데요 무크 2020-06-10
1975346 모빌이요~~ (3) 맥적다 2020-06-09
1975345 젖양적어서 완분하시는분있나요? (7) 친화력 2020-06-09
1975342 유모차 추천 사야되는데요.. (1) 새콤이 2020-06-09
1975339 구두 가격내렸어여.. 택포 8000원 (2) 메이커 2020-06-09
1975337 플룻연주곡모음 있으신분 계세요? (1) 횃대비 2020-06-09
1975333 아기 방귀~ (10) 네코 2020-06-09
1975331 다들 어린이집 보내시나요... 뿡뿡몬 2020-06-08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