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전에 폐렴으로 입원했을때 고환이 짝작이인걸 알았어요
큰병원가보라길래 대학병원에 갔습다
이런일은 흔한거라며 돌까지 기다려보고 안막히면 수술해야한다더군요..
눈으로/>눈으로보기에 크게 차이가나진않습니다
그래서 돌지나고 어제 다시 대학병원에 갔어요
손으로만 만져보고는 수술해야겠다고 본인한테 수술안하지 않더라도 지금수술해야한다 했습니다
이제막 돌지났는데 전신마취하고 수술해야한다는 것에 너무 속상합니다..
어린이 집에 이야기했더니 그런아이가 하나있었다고 그애는 기다렸다가 세살때수술했다고 합니다
지금하는건 너무어려서 깨어나지 못하면 어쩌냐고 좀있다가 하라고 어린이 집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남자아이에겐 흔한 일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병원 선생님은 그대로 놔두면 탈장에 머에 나중에 더 힘들어진다고 하시는데 마취가 문제입니다
아들 키우고 계신 맘들.. 이런일 겪어보신 맘들 조언 부탁할께요
병원말 듣고 수술을 시킬지.. 아님좀더 큰뒤에할지 너무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