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주..누가봐도임산부인데 배나온게 속상해요.
푸른잎
입덧겪었다 쪄서 임신전보다6키로 쪄서 입을옷이 거의 없네요ㅠ누가봐도 임산부 배이고 울 아기가 넘좋고 사랑스럽고 감사해요
하지만 배나왔단얘기 ..임산부처럼 안보이고싶은 마음이에요..
(다른분들보다 조금 더 티가나긴한것같은데)
넉넉한사이즈에 옷을 사 입기도했는데ㅜㅜ
임신하셨어요?가아닌 몇개월이세요? 라고 묻는 질문에도.
ㅇㅇ씨 오랜만이에요 배 많이 나왔네요 하는 인사에도 상처받네요ㅠㅠ우울증온것처럼 제몸에 적응 안되고; 낯설고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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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
헐 만삭ㅜㅜ
슬프닥ㅜㅜㅜㅠ -
가을
전 25준데 만삭이냔 소리 들었네요.... 아직 3개월 남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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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자리
헐;; 살로 보인다는것도속상하겠어요 헐ㅠ넘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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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사탕
당당하게!!! 애써봐야겠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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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솔
아니에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세요^^ 아이가 있으므로 배가 나와도 전 당당히 다녀요~ 스트레스 받아하지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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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캔디
위로넘감사해요.
아가를 위해 긍정해야겠어용ㅜㅜ -
틀큰
저 지금 19주 들어섰는데 마른몸이라 배가 좀 나왔어요. 옷 입어보고 작아져서 놀라긴 했는데 막 스트레스 받을 만큼 우울해지진 않네요. ^^;; 아기 생겨 감사하다면 감내해야할 부분 아닌가 싶어요. 저도 배가 점점 더 나오면 또 기분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아기에게 안좋아요. 아기가 자기땜에 엄마 스트레스 받는다는 느낌 받으면 슬프자나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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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222 저도 맨날 배 안나오냐고 ㅠ ㅠ 스트레스ㅠ ㅠ 21주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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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욋길
배가작은분도 스트레스받으시는군요ㅠㅠ.배크기랑은 상관이없이 애기는잘 큰다곤하시던데 ; 몸이변하는데 마음은준비가 안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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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전23주인데 ..왜배가안나와? 라는말에 스트레스인데ㅜ 첨엔 배가작아서 좋았는데 주위에서 자꾸 한소리씩하니까 짜증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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