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출근보다 애기때문에 불안하네요...몸회복안되서 복귀하는건 상관없는뎅..

너무힘드실듯요 복귀하실땐 애기두달도 안되었을땐데..글고 집에 아기하나있음 온식구가 피곤한거 맞아요 아기가 어리면 어릴수록 더 힘들죠 난감하네요 몸도 회복안되었을땐데..저같음 시댁들어가살듯요 남편이 늦게와도 남편있는거랑 아예없는거랑은 맘가짐부터가 틀려요

운동하는거 생각하면 친정가는게 편할듯한데..
아무래도 시어머님한테 매일 1,2시간 저녁시간에 봐달라하믄 안좋아하실듯..ㅠㅠ

1번이. 가능할가요???

출산하고 3개월-6개월까지는 운동해서 살빼라고,, 그때 아니면.안빠진다는데
살빼는것도 걱정임..ㅠㅠ

2번살다 적응되면1번^^

시댁엔.. 남편이 있다는 안도감??
혼자 애기키우는거 왠지.. 억울(?) 해서..

시댁은 좀 친정이 그래도 맘편하지 않으시겠어요?

100일도 안된아이 맡기고 일하러 나가려니.. 벌써 숨이 딱~막히네요
시어머님한테 한달에 150만원씩 드리고 맡기려고 했는데
봐주실듯.. 애기하시다가 이번에 다시 말씀드리니. 무릎수술하셔야한다고 안봐주신다네요..ㅠㅠ

진짜 생각같아선..2번이 제일좋죠...ㅠㅠ..
근데 애기있음 온가족이 다들 못자고 힘들다고 하네요..걱정..

마음은 편할듯한데 엄마 고생시키는것같아서요..
시댁이든 친정이든 양가 다 부모님 직장다니세요.. 어차피 보는건 똑같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