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후에는 확실히 담배연기가 매우 거슬리죠.... 내가 피우면 덜 억울하겠다는 생각도 들고.....
일단 피하는게 좋긴하지만........이미 공기는 더러워졌을꺼고....... 공기정화 식물을 사무실책상에 많이 두세요..그렇다고 일을 그만두기도 그렇고.. 참 아니면 사무실 사람들에게 말해서 창을 닫고 에어컨을 켜도 되냐고 물어보세요..

저도 회사에서 간접흡연 심해요.
어쩔땐 너무 화가나서 ㅋㅋ 그분들 아기앞에서 내가 담배한대 태워주고 싶단 생각도 들었어요.
전 비흡연자지만.. ㅡㅡ 이렇게 간접흡연 할바엔 그냥 내가 한대 피우겠다며.. ㅎㅎ

아기가 그렇게 약하지는 않지만 담배냄새가 좋을 리는 없지요
창문을 닫으시고 에어컨을 트셔도 될만큼 날 더워진것 같네요

울 신랑 화장실에서 밤배 피워요.
지금도.
아이셋 낳았고, 잘 크고 있어요.
전 담배 보다도 자동차 매연이 더 버티기 힘들었어요,
출퇴근시 버스 정류장에 서 있는 것이 곤욕이였죠.

네 ㅠ 뒤에오는 사람 다 마시라는건지...그래서 전 "아~ 담배냄새!"이러고 다니는데 신랑이 그러다가 묻지마 폭행 당한다고 하지 말라네요 ㅋㅋㅋㅋ ㅠㅠㅠㅠ

맞아요 ㅠ 특히 걸어다니면서 피는 사람 완전 극혐이에여

어떤 분 글보니까 외형상으론 건강하게 보이지만 면역력이나 두뇌발달 부분에 안좋은 영향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두 요즘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 너무 많아서 계속 인상쓰고 다녀요..아 정말 왜들 그러는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