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란 압박감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횟수를 늘려보시는건 어떨까요
자연스럽게
숙제란 느낌없게요

저도승현맘님의견에한표요 전신랑한테배테기까지보여주며 오늘중요한날이라고 그랬었는데 이번엔저만알고얘기안했더니 더편하고분위기도오히려좋았던거같아요

흠.....배란일이란 날짜를 남편분께 오픈하지 않는건 어때요? 여자도 스트레스지만 남자도 그게 엄청 스트레스고 그날만 되면 더 꺼려지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배란일전후 일주일정도는 그냥 기분 좋게 즐기시면서 관계를 하시다 보면 나도 모르게 천사가 와둘거에요...저도 그랬던 1인이요...이제 곧 둘째 출산 앞두고 있어요...너무 스트레스 안받는것도 중요해요...화이팅!!!!

저도그건하기싫고
임신은해야겠고
죽을맛ㅜㅜ

네 저두요 의무적으로 하는 느낌이라
배란일 외엔 안하게 되요 ㅠ

배란일 일주일전쯤 부터 노력하는데 너무 이르게 하는건지 몰라도 정작 배란일에는 실패라는게 문제죠 배란주간 외에는 거진 안해요 안하는게 편하고 좋던데요ㅋㅋ이게 제일 문제인듯 해요

그래도 하고자 할때 잘 되나봐요
저흰 배란일때 할려해도 잘 안되요
신랑이 부담을 많이 느껴요 ㅠ

같은마음이예요 저도 결혼한지 2년가까이 되었는데 아주신혼때 유산한번 되고 한동안 임신이 무섭고 자신없어 피임하다 정신차리고 몇개월째 노력중인데 계속ㅈ실패네요ㅜ 남편도 지치고 저도 지치고 뭔가 의무적으로 변해버린것 같아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