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그랬어요~지금은 22주라 입덧은끝났지만~전 햄버거자주시켜먹었구요~잔치국수,초밥,김치볶음밥,김치찌게,떡볶이..등등 시킬수있는건 거의시켜먹었어요~근데...답은
.친정엄마의 밥상이최고인듯요^^

그래도 사먹을수있는게 어디에요. 전 양념류 특히 마늘 양파에 민감해서 먹으면 다토했어요. 김치랑 각종고기는 냄새도ㅜㅜㅜㅜㅜㅜㅜ 친정엄마가 일주일에 두번정도 밍숭밍숭?? 간 하나도 안된걸로(살짝 볶거나 찐음식?) 반찬해주신걸로 8주를 살았어요 ㅠㅠ 과일도 왕토마토랑 오렌지만 먹을수있었구요.
우리남편은 처음에 엄청 힘들어하더니 저토하는거 보고 ㅋㅋㅋ 같이 입덧하고 같이 먹고 살았어요~둘다 해골이 될라했지만 14주넘은 지금은 좀 살만해요~ ㅋㅋㅋㅋ정말 입

아 삼시세끼 뭐먹을지 생각하는것땜에 엄청 스트레스였어요ㅠ 남편이 뭐먹을래 물어봐도 엄청 승질냇구요ㅠ
전 배달책자나 요리책보고 그나마
땡기는거 조금씩 먹었어요.
우유랑씨리얼좋아해서 많이 먹었고..
과일..요거트 소화 금방금방되는거
먹었어요

쫄면. 비빔국수. 샌드위치. 이런거 먹었어요 ㅠㅠ집밥은 생각도 하기싫구 사먹느라 돈마니들었죠 ㅠㅠ 토마토 엄청 먹구요~~지금 15주 조금 지났는데 살만해요 ㅠㅠ 힘드시면 모@밴드 쓰세요 저는 효과 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