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의 불쾌한 농담에 대해서
낶아
시아버지가 만삭인 저에게
밥 많이 먹어서 배가 나왔냐?
하셨는데 농담인건 알겠는데
저는 너무 불쾌하고 상한마음이 사그라들지 않네요~
그냥 할수있는 농담인지 제가 불쾌할만한 농담인지
쉽게 판단이 않서네요ㅠㅠ
의견들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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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흘리시는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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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찏한그1녀
친정아빠가 하셨다고 생각해도 언짢음 정말 그런거구요
시아버지기에 선입견으로 들은거라면 조금 유쾌하게 생각 돌리심이 좋을듯요
이쁜아가 가지셔서 속상한생각 많이 하심 아기한테 안좋으니 ㅇ그냥 잊으심이 좋을듯요 -
주리
그냥 흘리셔요
일일이 되새기면 힘만 들어요 -
여울가녘
정말 당황스러우셨겠어요ㅠㅠ
왜들 재밌지도않은 농담들 그리 하시는지 참.. -
분홍이
네..제가 볼 땐 100% 님이 후손을 품고 잇는 모습이 이쁜데
표현이 그럴 뿐이지 분명 보기 좋아서 그러신 듯해요.
엣날분들이 다 그렇게 멋이 없으시잖아요.더더군다나 이쁜 며느님께
시아버님이 미사여구까지 쓰는 집 드물고요 님 아버님 같아요. -
새
222 기분나쁜말같진않은데요. 그냥 가볍게 던진 농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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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저는 그런 말씀은 며느리 이뻐서 하시는 말씀같지 불쾌한 농같지는 않아 보여요.
어르신의 농담이니까 그냥 넘어가세요. -
늘봄
그냥 친하다고 생각해서 그러신건 아닐까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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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1크캣
저도 임산분데 참 황당한 발언이네요ㅡㅡ 농담이시겠지만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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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저두 막 농담 던지는 사람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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