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데 너무 힘들고 그럼 쉬는것도 좋지만 바로 안생기면 다닐때보다 더스트레슨거 같아요; 전 이제 애는 없나부다 돈좀 더 벌고 모아서 셤관울 하자 하고 맘놓고 일구하고 막 다닌지 한달됫눈데 이번주에 두줄봤어요; 맘편하개 머기 젤 힘들지만 그것만큼 좋은것도 없나봐요

결혼준비하면서 일 쉬었는데 쉰다고 애 생기진않더라고요ㅜㅜㅜ
지금은 다시회사다니는데 막상 병원갈때 눈치보이겠더라고요,,,
다음달부터 다시 병원다닐껀데 일주일에 몇번가야하는건데 어찌말할지,,,ㅜ
쉰다고해서 생기진않더라고요 전놀때도 스트레스받았어요,,,
노는데도안생기고 뭐가문제일까... 결국은 일하네요,,,

일까지 그만두고 준비하다보면 스트레스가 더 커질거 같아요. 더 집착하게 되고.. 만약 일 자체가 스트레스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제친구는 결혼함과 동시에 직장 그만두고 집에만 있는데.. 2년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안생겨서 인공하고 있고
저는 직장다니고 잇고 2년 다되어가는데 아기 안생겨서 ㅠㅠ 그냥 아기는 올때되면 오겠지 ㅠㅠㅠ 생각할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ㅠ 근데 병원에서 일하는 언니랑 친구는 한방에...
제친구 회사 다니고 있는친구도 한방에.. 한방에 생기는 사람은 회사다니던 안다니던 잘생기더라구요 ㅠ

맘편한게 젤 큰 요인? ㅎㅎ

좀 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제 주변 지인들도 대부분 임신 안되서 스트레스 받다가
신기할정도로 그만두자 맘 먹자 마자 임신 된분도 있고
사직서 쓰고 인수인계 하는 동안에 임신되신 분들도 있어요

저도 한약 3번인가먹었는데흠ㆍㆍ
좌절하지말고 우리 맘편히 갖읍시다ㅎㅎ
언젠간 좋은소식이 있겠죵 휴~~~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10년째 일을하고있고 결혼도 이제 1년이 다되어가는데 소식이 없네요
제친군 6개월만에 임신을하던데요 그래서 전 일그만둘까싶기도한데 윗분처럼 일그만뒀는데도 안생김 우짜나하는 걱정에 그냥 몸에 좋다는 음식만 우선 먹어보면서 몸부터 만들어볼라구요 결혼하고 몸무게가 조금 늘어서요 ㅎㅎㅎ 우리 힘내보아요~~

님말도 진짜 맞네요 특히ㆍㆍ
남편이 바쁜건 마찬가지이니~~흠~~~

근데...일까지 관뒀는데도 애가 금방 안생기면 더 스트레스에요ㅠㅜ 이럴줄 알았음 돈이라도 더 벌것을...전 글케 또 후회가 되네요; 맘 편히 가지는게 중요한듯해요... 전 다시 일하러다닐까싶어요 바뿌게 살다보면 애기 스트레스도 덜할것도 같고...님은 몸 편해져도 남편이 바쁜건 또 똑같으니... 숙제스트레스는 비슷할듯; 잘 판단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