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이케어를 생각해보니 힘들 것 같네요.
신랑도 도움을 못주니 아무래도 그래야겠어요. 감사해요~

찝찝하시더라도 산후도우미 불러쓰세요 아기씻기는거조차 힘드실텐데 첫째까지 있으시니ㅠㅠ 나중에 몸 상하세요ㅠ

그죠.. 나이들어 둘째 가지니 확실히 좀 힘들어요.
고민이 많네요. 고맙습니다.

같은 상황인데 전 친정이 옆이예요. 근데 조카를엄마가봐주고계셔서 힘들게할수없어 눈딱감고 조리원2주 예약했어요. 조리잘못하면 내내 힘들것같아서요. 지금도 첫애때랑 다르네요 ㅎ 상황이 좀그러시면 입주말고 출퇴근해주시는분 도움은 받으셔야할것같아요. 아이들도중요하지만 몸이먼저잖아요. ㅠ

신랑은 전혀 도움을 못줘요. 퇴근만 해도 12시 다 되서 오는지라...
그나마 첫째는 방학이니까 학원만 다니면 되고...(학원차로 다니면 되니까)
아 이래저래 골치가 아프네요.

신랑분께서 도와주실수 있는 상황이세요? 저는 친정에서 하긴 했는데 엄마가 9시에 나가셔서 9시에 오시는 일이라.. 청소, 반찬 도움정도 받은거였어요. 바로 큰아이 유치원 입학해서 바로 집 앞이지만 픽업 다녔고요. 제 생각엔 가능하실거 같아요. 전 한 번 해봐서 그런지 둘째때가 더 수월했어요^^

그렇긴 하겠죠? 에휴...TT

힘들어요... 몸조리잘해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