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말리시는 이유가..ㅎㅎ 보행기슈즈는 진짜 돈아까워요ㅠ
우미슈즈 이쁘기도 해서 진열해놓고 보다가
걸음마 연습할때부터 걷기까지 쭉 신기면 좋아요~
저희애긴 발등이 높아서 130부터 신어요 ㅎㅎ

보행화 신발은 진짜....안 쓰게 되고요...
애들이 나중에 신발 신기려면 익숙하지 않아서 안 신으려 하니까요.
일단 운동화 하나 구입하셔서 연습을 하고 나가시면 될 것 같아요.
팁토조이도 좋고...우미슈즈도 좋고...제가 신겨보니까요...운동화는 우미슈즈가 더 많은거 같아요^^

보행기 신발 정말 필요없어요.
그럴바에야 작은 사이즈로 외출용 신발 사세요.
윗분도 말씀하셨는데 우미슈즈 125부터 나와요.
전 11개월 아들이 지난달 부터 걸어서 좀 커도 135 사서 집에서 신기고 있어요.
발이 통통해서 그런지 큰지 모르겠어요..

저두 위에 분 의견 공감요-
보행기신발 진짜 밖에선 신지도못하고 무용지물이더라구요;;;
우미슈즈에서 저두 125짜리 하나 사서 만삭촬영용으로 썼었네요 ㅎㅎ

저는 보행기신발이라고 해서따로 구입은 안했구요~
팁토조이 사서 집에서 신고 연습하다가 그대로 신고 밖에 나갔어요~ ㅋ ㅋ

딱히 보행기 신발이라고 사놓고 진짜 방에서만 사용하고 밖에서는 사용 못하는 보행기 신발이 많거든요.
전 그냥 보행기 신발말고 일반 신발을 사시고 집에서 사용후 외출 할때도 신기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미슈즈가 125싸이즈부터 나와요. 그리고 미끄럼방지도 가능해서 집에서는 보행기신발로 외출시에는 외출 신발로 딱 적당한거같아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