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때까지 밤 꼴딱 새신거예요? 대단해요.. 전 그케 못할거 같은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4~5시정도 인거 같아요..ㅋ ㅋ
깊숙하게 애기 넣고 오는것도 잊지마시구요 ㅋ

저기.. 부끄럽지만.. 새벽 몇시정도에 하셨어요? 이런거 물어서 죄송해요..

저도 병원서 날짜 받아와서 시도할까 했는데 그날이 휴가중이거나 신랑 야간근무일까봐 애매해서 안갔어요.. 블랙커피 준비해야겠어요. 신랑 고기는 당일만 먹이면 되는건가요? 아들 낳는 정보 감사해요^^

배란일 맞추는게 가장 중요한듯 해요~병원에가서 둘째 아들바란다고 했더니 날짜 딱하루 잡아주셨구요.
새벽이 좋다해서 신랑은 푹 재우고 전 집청소 하며 밤 꼴딱새고(여자가 피곤해야 알카리성ㅋ)자는신랑 깨워 블랙커피 원샷.소다수세정했구요.음식조절은 못했어요...제가 워낙 육식주의자라 ㅋ
무튼 그래서 둘째 아들 낳았답니다^^

병원가서 배란일 안받으셨는데도 성공하셨네요.. 둘째는 금방 생기진 않나봐요.. 주위봐서도.. 힘 나네요.
감사합니다^^

ㅡ.ㅡ 좀 쑥스럽지만.. 암튼 둘째 생각하고 3년만에 아들 낳았구요. 전 그냥 배란일 제가 미리 3개월쯤전부터 계산해서 3개월만에 성공했네요. 따로 한건 없지만 성공하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ㅎㅎ 참고로 지금 6개월되어 한창 이쁜짓 하네요. 큰애랑 36개월 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