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임테기 두줄짜리 사진 올리고 감격하며 토욜에 병원갈계획이었어요^^ 막생 1월21일이고 배란은 2월 8일쯤 이었구요~ 어쩌다보니 오늘 병원가게될 계기가되어서 배위에 대고 초음파해보니 아기집은 안보이더라구요. 피검하고와서 2시간후 전화왔어요.
임신이 맞대요^^ 수치가 559라고...아기집은 1000 ~2000사이에서 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늘 아기집 안보이는건 당연한거고...정상임신이라면 하루가 지날수록 두배씩 뛰니까, 내일이면 천이고 낼모레면 이천까지 갈꺼라고... 이내용 참고해서 그때쯤 편할때 다시 와보라시네요. 그러면서 마지막말씀으로 "아무튼 임신은 맞습니다~" 라고 다시한번 쐐기를 박아주시네용~~

전 안전빵으안전빵으로 월요일 퇴근하고 가보려구요~^^
저도 바이러스 뿌릴 날이 오네요ㅠㅠ
항상 여기서 자세한후기들 읽으며 많은 정보를 얻었기에 별건 없지만 후기 남겨요^^
여러분 아기집보면 또 후기남길께용~^^
모두들 좋은하루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