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란 이런 것이군요.
미라
전 미혼의 처녀입니다.
하지만 언니가 6개월된 아들이 있어요.
주말에 2박 3일동안 조카를 같이 봤습니다.
온 몸이 쑤시네요.ㅋㅋ
때되면 밥줘야하고, 잠투정하면 다독여서 재워야 하고, 안 잘때는 놀아줘야 하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몰랐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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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
ㅎㅎ자기 이름 부를 때는 잘 알아 듣더라고요. 그래도 잘 때보단 깨어있을 때가 더 귀여워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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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깃
곧 기고 잡고 서고..... 점점 더 헬입니다~~
16개월 됐는데 지금은 혼자 뭔가 하면서 놀때도 (잠깐이지만) 있고, 말귀도 알아들어서 조금 나아진것 같네요~~ 익숙해져서 그런건지도 ㅎㅎㅎ -
달빛
네 맞아요. 그래도 즐겁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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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쉽지않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기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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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식
ㅎㅎ저희 언니는 모유수유 안하고 지금 분유 먹이고 있거든요. 근데도 새벽에 깨서 밥도 주고 해야하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잘 못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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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애덜 6개월부터 온 집안 쑤시고 난장.피우고 기어 다니며 사고 치고 점점 점입가경 됩니다.ㅋㅋ
게다가 모유수유하면 대체로 돌 다 되어까지 밤에 잠 잘 못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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