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기다렸는지는 몰르지만
울지마세요..눈물이까워요...
저두 작년까지 진짜 많이 울었는데
요번부터는 생각을 바꾸었어요..
나한테 예쁜아기가 찾아 올꺼자나요.
안찾아 올꺼아니자나요..
남들보다 조금 늦을뿐이지..
그러니 절때 울지 마세요..화이팅 입니다

어제.. 홍냥이 와서.. 울었는데 ㅠㅠ
용기얻고갑니다

그래야 찾아 온데요...ㅋ
전 막 먹고있는데 한의원 다녀오니 남들보다 위가 작다고 폭식 하지말래요..
또 자주배가 아픈데 자궁이 많이 차서 그러타구..ㅋ
한약 먹고 다시 힘내렵니다~~^^ㅋ

저도 처음에 아기 가지려고 술도 다 끊고 음식 가려먹고 했었는데. 오히려 그게 더 스트레스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그냥 막 먹습니다 ㅋㅋㅋㅋ

완전동감...ㅋ
마자욤...맘이 제일 편해야 하는데 그게 안편한거 같아요..ㅋ
빠샤~~힘내자구요

저두 마찬가지예요~ 오늘 딱 예정일 일주일 전인데. 혹시나 해서 아침에 테스트 해보니 완전 뚜렷한 한줄이요~ ㅎㅎㅎㅎㅎㅎ 그런 제모습 보고 한심하다 생각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언젠가 때가 되면 오겠죠~ 우리 모두 그냥 맘편히 기다려요~ 이런 초조한 마음 때문에 더 안되는 걸수도 있으니 제일 중요한 마음 편하게 먹기부터 해봐요~

화이팅 합시다요~~^^
곧 올꺼예욤~~^^

와우.. 딱 제 맘이네요 ㅜㅠ
화이팅합시다!!! ^^

토닥토닥...
힘내세요~~^^
예쁜아가가 찾아오려구 조금늦는거닌깐요~~^^
우리 화이팅 합시다요~~^^

위에 쓰신글이 딱 오늘의 저에 모습이네요~
예정일 일주일전부터 애가타고 증상놀이하고 오늘당일인데 안하길래 혹시나 하는 기대반, 아니겠지하는 실망감이 교차하면서....할꺼면 빨리해버리지 싶기도하고^^;

엄마가되고싶은 1년3개월차 새댁, 위안받고갑니다~^^ 좋은일 있으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