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는 엘리움이 없었던지라.. 다른병원에서 출산을했고, 그뒤에 엘리움이 생겨서 조금 안타까워 했드랬죠ㅋ

그러나..둘째가 생겼을때.. 고민없이 이곳을 선택했답니다~! 주변 맘들에게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죠

계약하러 왔을때도 느꼈지만..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설명도 자세히 잘해주시고 전혀 강요하는것도 없으시더라구요~ 시설도 만족스러워 바로 예약을 했어요.

첨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스탠다드 상품이 나와서 변경하고나니 맘이 가볍더라구요~
옵션을 내가 원하는걸로 골라 받을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병실에서 부터 유방마사지 샘들이 살펴봐주신 덕분에..
고통에서 일찍 벗어날수 있었구요~
엘맘의 전신마사지는.. 조리원 산모에게는 할인도 되고.. 붓기가 쏙 빠져서 추천하고싶네요.

많은 분들이 칭찬하는 식사! 왜그런지 알겠더라구요~
평소 들어보지 못한 첨먹어보는 반찬들도 많구ㅋㅋ
다양한 종류에 골고루 섭취할수 있어..엄지척
두번의 간식과 야식까지..

그라고 젤 감명깊었던건..신생아실 샘들..
친절은 기본이고.. 수유자세부터 힘들어하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아기를 이뻐해주시는게 딱 보이더라구요~
만약 초산이시라면 정말 강추합니다.
기본 교육도 잘해주고.. 계속 도와주시니..
너무 좋았어요~ 쌤들 감사해요~~

면회객이나 면회시간 제한이 있어서..
첨엔 불편하다 생각했는데..
지내다보니 전혀 그렇지 않네요~
우리 아기를 위한거니까요~~^^

조리원에 오니 시간이 너무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첫째때도 엘리움이 있었더라면..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해운대쪽에 거주하는 예비맘이라면..추천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