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관 조영술 받고왔어요
츠키
임신준비 1년 7개월째 네요.
오늘아침에 나팔관 조영술받고왔어요.
다른 후기들보니 진통제 주사도 맞는다고 하던데,
전 그런거없구 검사 10분전에 항생제 약을 먹으라고 주더라구요.
아프단 소리는 들었는데 그런 고통일줄이야....
애 낳는고통이 이런걸까 했습니다.
엄살도 없는편이라 별걱정 안했는데 정말 아프더라구요. 茶맙? 속도 메스껍고 생리통 백배정도?
자궁이랑 방광이 터지는 느낌???
하고나서도 뻐근하고. 집에와서는 배가 뒤틀리더니
계속 설사도 하네요. 출혈도 있고.....
빈속에 항생제먹어서 그런건지 속도 아직도 메스껍구요
두번다신 이런통증 겪고싶지않네요.
정상이라는데...왤케 아픈건지 뭔가 잘못된건 아닐까 의심중이예요ㅎㅎ
얼른 아가가 찾아와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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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틱
저도 조영술하고 담달에 애기들어서서 그애가 벌써 돌이지났어요..ㅎ 지금둘째준비중이구요..
담달에 좋은소식 기대하께요.. -
갈매빛
저도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나봐요.. 두시간전에 진통제 먹고 오라고 해서 먹고 해서 그런지 전 통증이 없어서 검사가 제대로 된건가 의심했어요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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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원
전 안아팠는데 사람마다 틀리다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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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
정상이래요. 저도 어여 엄마가 되고싶어요. 부럽습니다.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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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1큼해
저도 생각지도 못한 고통이었지요.. 아직 결과 안 나오셨나요?? 전 한쪽은 막혔댔고 한쪽은 군데군데 막혀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어찌어찌 인공수정2차만에 임신이되어 지금 34주네요~ 님께서도 곧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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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계
순간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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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고생많으셨어요..해보진않았지만 얘기만들어도 제가다아프네요.. 이쁜아가가 얼른 찾아오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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