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베이비플러스 파주점에서 최저가로 150정도에 다 장만했네요

유모차 카시트다해서 300정도든듯요
파주베이비플러스에서 특가할때 미리구매하곤했었어요~~

아무래도 아기용품 정말 사야할게 많더라구요.
키우다보면 계쏙 살게 생기구요.
일단 저렴하게 사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일산 트위스트 대형매장에서 저는 세일기간에 저렴하게 구입했네여..ㅠㅠ

맞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필요하니까요ㅜㅜ
주변에 물려받을건 젖병소독기 보행기가 전부네요.
다들 둘째가 있거나 일찍 낳고 끝냈거나 가족들에게 주거나 그러네요

담담주가 예정일인데요
주변 지인분들을 통해 물려 받을수 있음 받는 방법도 하나의 절약 방법인거 같아요..
정말 사소한 물건 하나사는것도 값 무시 못하잖아요...
은근 주변에서 많이 물려 주시고 지인들도 사지말고 기다리면 출산 임박때 부터 이것저것 들어온다고 사지말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도 지금 그러고 있는데 물려받는것도 꾀 되요...

카시트 생각못하고 유모차에 아기띠 등 100생각했는데 항상 오버네요ㅜㅜ
출산용품 200 .... 남편은 이해못할 가격일거 같아요ㅋ

조리원 250. 병원비 150 . 마사지 100 . 병원 추가비용 50 .유모차 카시트 침대 150 .그외 자잘한것 200. 12주에 태아보험 매월 8만원.. 35주인데 이정도 예상이요.. 진찌 천만원 모아놔야 애낳는다는 친구말이 팍 와닿네요

흑 ㅜㅜ

키우기 시작하면 돈 더 들어요.
점점 더 하는거 보면 애 여럿 키우시는 분들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