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걱정없는날이 왔으면요....
오늘 홍양와서 너무 우울해요 ㅠㅠ

완전 공감가는 글이네요~ㅠㅠ
임테기 하는게 하루 일과중 하나에요~~
언제가는 오겠죠~ 히힛

혹시니했더니..역시나.ㅠㅠ
이번에도 배가 아프더니 홍양님이 오셨네요ㅜㅜ

올해 33살인 저도 매달 혹시나 하는맘으로 기다립니다ㅠ
오늘 아침에 냉정한 한줄을보고 씁쓸해하던 신랑얼굴이 떠올라 더 꿀꿀하네요ㅠ

ㅠㅠ 우리함께 다시 노력해보자구요~

ㅜㅜ 저도 삼십대 중반 바로 전인데요
저도 배란일 전후로 맞춰서 한다고 했는데, 잘 되지가 않네요.
전 마른편인데 결혼하고 3키로가 쪘어요.
에공 ~ 예정일이 하루 지났는데 아직 홍양은 없고
하체가 막 쑤시는게 저도 곧 홍양이 올거같아요
테스트기 해봤는데 냉정한 한줄이에요. 아후

우리 노력해요~!!

전오늘이결혼3년차결혼기념일 ㅋ33인데아기가안생겨요ㅠ 양띠아가갖자구요ㅋ

저는 횟수로는 3년째예요..ㅜㅜ
나이도 이제 삼십대중반을 넘었으니...더더욱 걱정되네요...ㅜㅜ
아자아자!! 우리 힘내요!

저랑 비슷하신데요.
저도 횟수로 2년째이고, 실제 1년 2개월째에요.
1월부터 저도 준비중인데, 잘 되지가 않네요 ㅜㅜ
우리 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