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아였다가 아니었다가를 알수있다니! 머리가 아래로 간게 느껴지세요? 그거 어떻게 알까요..?? 와 신기해요

역아 힘들어요..우리 애기 29주인데 역아 였다가 아니였다가 잘때 역아인날은 여기 저기 온집을 편한데 찾아다녀도 잠 거의 못자는데 머리가 아래로 내려간날은 바닥에 이불깔고도 잘자요...30주 넘어도 역아일까봐 넘 걱정되네요~~

30주까지 역아여서 걱정되셨겠어요ㅠ
32주에라도 돌릴수있는방법 비법? 이런거 없으셨나요..?ㅠ

30주 진료시에 역아였어요, 명치 밑에 아기 머리가 있어서 속이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스스로 32주 전에 돌았어요, 머리가 밑으로 가니 훨씬 편했어요

벌써 저도 안돌아오면 어쩌나 슬슬 걱정이되긴해요ㅠ
돌아오겠지용ㅠㅠ 역아여서 힘들었던 주가 언제쯤이고 머리 아래로 내린때가 언제쯤이세요? 배가 더 불러와도 머리 아래로 두면 편해지겠죠..?ㅠ

저도 역아였어요-
진짜 역아아닌분들과 비교함 더힘들었어요~ㅡ
체조도하긴했는데 안돌아와서 수술ㅜㅜ
초음파보러 갈때마다 역아라서 잘안보여서 초음파보러갈때마다 울었던 기억이;;;
힘내세요
^^

보통 그런거있죠? 전 서있으면 배가 되게 무겁게 느껴지고 아랫배 막 당기고..굽혀야 편한느낌이에요 임신후기도 아닌데ㅠㅠ

전 28주고 역아 아닌데도 숨차고 밥먹으면 힘들어요 ~ 애기 위치랑 상관없이 그냥 임신 증상중 하나가 아닐까요?

아 가슴 두근거리고 그러셨군요ㅠ 이 느낌 은근 무섭고 싫어요ㅠ 고생하셨네요..ㅠ 역아돌리기 체조 하라는 말은 없었는데 지금은 역아로 있을수있다 머 이러더라구요.. 점점 커지면 애기가 돌기도 쉽지않을까 싶기도하고..ㅠ

저도 역아여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 아기도 작고 배도 작았는데 늘 소화 안되고 가슴 두근거렸네요. 역아 돌리는 체조? 은근 힘들잖아요?하다가 배당기고 하혈해서 산부인과에서 하지 말라 더라구요.
낳을때 되서 자연히 아래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던데... 전 수술해서 낳았어요.
상체를 조금 높여서 누우면 편하실거에요.
산모도 건강하시고 이쁘고 건강한 아기 낳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