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심한 다낭성이어서 과배란 2번 시도하고 안되서 인공하자는 말에 스트레스땜에 두세달 쉬었다 할려구 병원 안다니고 맘편하게 있었어요~ 4달만에 살도 빠지지않았는데 자임되서 지금4주 좀 넘었네요~

전 결혼후에 갑자기 생리가 불규칙해져서 바로 난임병원 갔더니 다낭성 진단받았어요~ 요즘 다낭성이 많다면서 걱정하지말라고 하시드라구요
저도 난포키워주는 클로미펜 먹고 2번만에 성공했네요~

지금 피임약을 드시는 이유는 호르몬 주기를 맞추려는 목적이에요. 배란은 되지않습니다. 임신이급하신거면 이번달까지만 피임약 드시고 생리나오면 그 이후에 클로같은 난포키우는 약과 주사로 진행될거같아요. 피임약 먹는거는 그다지 부작용은 없습니다만 임신이 목적이라면 피임약보다는 차라리 생리터지는 주사를 맞으시고 생리후 난포를 키우고- 배란 되는지 확인 - 임신가능성 있는지 보는지 이게 기본순서일거에요.

의사가 다낭성이라고 노력 좀 해야겠다고 하던데... 그 달에 바로 자연임신했어요. 매일 땀이 날 정도로? 산책한게 도움이 된것같아요..

저도 처녀때부터 다낭성인거 알고 있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살이 쪘거나 빠졌거나 상관없이 원래 다낭성이었어요. 생리주기도 초경때부터 불규칙했구요 주기도 평균50일이 될정도로 길었구요. 임신 준비하려고 배란일 체크하러 병원다니던 도중에 자연임신이 됐어요.. 다낭성이라고 배란이 안되거나 불임인거 아니니 맘편히 드시고 불안하시다면 병원가셔서 배란일 체크하고 의사 처방대로 하셔서 임신준비하면될거 같네용

전 심한 다낭성으로 임신시도 첫달부터 클로먹었어요..ㅠ먹은지 7개월동안 임신 안되다가.. 살빼니..ㅡ.ㅡ자임됬네요.. 제 주변에도 배란유도제처방받아 2달만에 임신된 사람도 있어요!! 아무 문제 없더라구요~~^^

전심한다낭성이라피임약소용없었어요
맘편히 난임병원가서 생리유도주사맞고 클로2차에성공해서 짐 11주에요 다낭성 병이아니에요 다만 도움을좀받는다는거

우선 다낭성은 제가 바로는 출산 후에도 언제고 다시걸릴수있어요ㅡ 꼭 임신전에만 생기는게 아니라서... 이게 심해지면 임신확률이야 떨어지겟지만..약으로 치료하면 걱정없어요 저는 살찌고 다낭성왔다가 체중조절 후 자연스럽게 돌아갔었구여ㅡ
다시 늦게자고 엉망진창의 생활패턴에 다시와서 약먹고 치료했어요 4개월정도 피임약먹고 나았어요! 너무 염려마세요 여성호르몬 잘나오게 10시에서 11시 사이에만 주무셔도 훨씬 좋아져요

아기에대한 부작용은 모르겠구요 저도 다낭성진단받고 배란약 그거 먹음서 4개월만에 첫째 갖구 둘째도 약먹고 첫달에 성공했어요 애들은 모두 건강하게 태어났구요 걱정마시구 시도해보세요^^

저도 다낭성이였어요~
성숙되지 못한
난포가 포도송이처럼 주렁 주렁 ㅜㅜ
결혼 전부터 다낭성이란건 알았는데
남들은 살빼면 좀 나아진다는데 저는 살을 빼도 증상은 비슷하더라고요
가족력 같아요 동생도 그렇더라구요
결혼하고 아기낳으려고 계획하자마자 병원에서는 페마라 처방해주셧구요
무슨 당뇨약도 처방해주셨어요 난포고르게 잘크라고
두번 실패하고 아기 찾아와서 지금 16주예요
다낭성은 불임은 아니니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기다리시면
예쁜 아기는 찾아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