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있는데 동생이랑 같은 반이에용 .. 그 학년 애들한테 고백도 많이 받는 애고 생긴것도 꼭 백현이랑 똑같이 생겼으면서 지난 한달 동안 동생네 반에 가는 일이 많아져서 친구랑 같이 갓는데 장난을 너무 귀엽게 치는거 잇죠ㅜㅜㅜ♥ 나한테 왜 그러냐고 왜 자꾸 누나한테만 그러냐고 햇더니 삐져서 중얼중얼 거리는데 .. 저 진짜ㅜㅜㅜㅜ 근데 어제 톡을 하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있는데 누나네 반이니까 전해달라고 자기 부끄럽다 그래서 알겟다고 이야기 하라고 이랫더니ㅜㅜㅜ (이름 따로 밝히지 않을께요 !) ♡♡♡ 너 나랑 사귀자 잘해줄께 이래서 순간 좋긴 햇는데 너 라는 말에 순간 당황해서 내일까지 생각해보고 이야기 해줄께 이랫는데.. 오늘 교실에 와서 좋아한다고 , 이러면서 꽃 놓고 갓어요ㅜㅜㅜ 장미꽃ㅜㅜㅜ 받아劫?받아줘야 해요ㅜㅜㅜ? 이런식 고백은 처음이라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