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으시네요~ㅠㅠ 저는 저번달에도 증상놀이하며 버티다 버티다 결국 병웠갔더니 독감이라고 약먹고 주사 처방받고 바로 살아났었는데...
2/8 막생하고 그저께 갑자기 오한이 들면서 벌벌 떨고 폭풍 열이 나고 명치가 쑤시고 아프고..신랑이랑 아점겸 부대찌개를 해먹었는데 남은 음식냄새때문에 힘들었어요~그날은 종일 그렇게 열이 오르더니 둘째날은 열은 식고 그다음부터 속쓰림과 어지럼증에 시달리고..한끼도 못먹었어요..ㅠ.ㅠ 밤에 좀 배고파서 신랑이 맥날 베토

계속 일하는처지라 편히쉴수가 없어서 더한거같아요 오늘도 링거맞으러 갈려구요
그때 그의사가 그런것도 모르냐란 뉘앙스로 겁을 줘서 더 그런가봐요 답변감사해요~~

엄마랑 아가가 탯줄로 연결된 상태 아니면 크게 영향 없다고 들은거 같아요...(저도 주워들은거) 극 초기는 괜찮을거라 하지만~ 사실 엄마 마음이 그게 아니긴하죠~!^^ 누워서 푹 쉬면서 생강차를 약이라 생각하고 드셔보세요~~~

예전에 내과 갔을때 임신준비중인데 약먹었다고 애기안좋으면 어쩔꺼냐고 병원의사가 막머라해서 큰일나는가 생각했네요..ㅎㅎ 물론 임신은 아니었지만
이번 병원도 결과 나오면 먹으라던데 일단 병원한번 더 방문해봐야겠어요
답변감사합니다^^

전 약먹고있어요~~코감기에 몸살이 심하게와서~여기저기물어보니 피부과약만 아니면 먹어도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