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 아이를 낳거나 몸이 튼튼하면 사람들이 지치는 기색도 없더라구요;;

애들이 너무 순한가봐요~ 울친정엄마 애가 셋인데도 다들 순하고 싸우지도 않고 과자하나도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사람이 먹고~ 제가 생각해도 언니나 남동생이랑 어릴때 싸운기억이 없어요..애들이 순하면 엄마가 악마가 될일이 없죠 ㅋㅋㅋㅋ 울엄마는 그냥 밥만 주면 알아서 커서 셋이어도 쉽게 키웠대요^^

집안에서는 꽉 잡을지도?

안보이게 전쟁중이실 거에요~ㅋ저도 좀 깔끔히 하고 다니려고 노력하는데 실상은ㅜ 아파트 할머니들이 애기엄마가 부지런하고 깔끔하게 하고 다닌다고 칭찬하는데 왠지 찔려요~~

애들이 순둥이고 모범생이라면 좀 수월해하긴 하더라구요

일단 타고나는게 분명 있을 듯요.
외모뿐 아니라 성격마저...
저도 그런분 아는데 이 엄마는 탑연예인 보는듯한...
성형은 했으나 자연스럽고 분위기도 지적이구요. 옆에 같이 있기 부담스러워요. 적당히 이쁘면 질투라도 할텐데 선망의 대상이 되네요.

성격이요 ㅋㅋ

헐 .... 뭔가 마음아파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