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해도 어쩜 저렇게 얄밉게...... 어처구니 없는 친구네요, 님한테도 곧 더 예쁜 아가 찾아올거게요 힘내세요!!

아니... 저게무슨.... 제정신이아니네요...

2222222 지금 이 시간을 누리세요. 아가는 때에 맞게 꼭 찾아올거예요. 신혼기간 없이 애낳고 육아할 그 친구가 전 안쓰럽네요.

신혼즐기세요~~^^그 친구는 결혼도 하기전에 아기가생겨 좋겠지만 아기낳고 키우다보면 신혼좀 즐길껄하고 님을 부러워할지도 몰라요!아기낳을려고 결혼하는거아니잖아요ㅡ아주많이친한친구라면 정말많이축하는해주세요..그친구 부러워할시간에 신랑하고 깨 많이볶으세요^^

헐 친구미친거아니예요?

친구분이 좀 얄밉게 하셨네요..저라도 기분 안좋을것같아요..기운내세요!!저도 일년넘게 피임안해도 안생기던 애기가 결혼식 잡고나니 왔네요^^저도 나이땜에 생리때마다 문제있는지 우울했거든요..님한테도 천사가 금방 찾아갈꺼에요~

님이 뻔히맘고생하는거알면서도저런거면... 친구가못됐어요ㅠㅠ 너무속상해마셔요 곧 건강하고 예쁜아기가 늦어서미안해요~엄마~하고 얼른 찾아올꺼에요 토닥토닥 ㅠ

헐......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네요... 이기적인사람 너무 싫어요.
누군 임신 안하고 싶어서 안하나요 간절히 원하고 있는 사람한테 저런 문자를 보내다니...
인성이 의심되네요.
힘내세요... 다 잘될꺼예요. 임준방 오시는 분들 다 같은마음이실꺼예요.

헉... 모르면 저렇게 얘기할수 있지만;;;;
맘고생하는거 알면서 저렇게 얘기하는건 진짜 너무한거 아니에요??ㅠㅠㅠㅠ 짜증난다 정말..ㅠㅠ
진짜 뭘 바라고 저렇게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진짜 친한 친구라면 친구가 맘고생하는거 알면 말하더라도 조심스럽게 얘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ㅠㅠ

친구맞아요?무슨그런말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