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치질인줄알고 울면서 진료갔다며.. 딴데도아픈데 항문외과까지 다녀야하나해서ㅜ 진료결과 회음부를 많이 절개하고 그 멍으로 통증이 왔다는..

저도 그랬어요 지금 출산후2주지났는데 좀 살만해요 마니아플땐 타이레놀 먹었구요 좌욕할때도 그쪽이 넘 아파서ㅜㅜ 시간이약이에요 첨에 전 치질생긴줄알았어요 ;;

좌욕이 진짜답인듯..
집에가서도 하루 적어도 한두번은 했더니 점점 나아져서 부었던거도 없어지네요~ 며칠만 더 해보셔요

검색하다가..ㅠ 제가 지금 그래요 ㅠㅠ 이게 만져보면 혹처럼 머가 들은거같이 딱딱한데 부은거래요.. 고름찬듯 아프셨나요?? 앉을때.. 아 괴로워요 얼마나 갈런지 ㅠㅠ

소독할거고.. 따끔하다말씀드려볼라구요~^^ㅎㅎㅎ

추가로 또 꼬매셨어요?? 벌어져서 그런가요?
전 한번도 추가로 꼬맨적이 없어서 어찌되나 모르겠네요.
그럼 오늘은 확인만 하려나요?ㅜㅠ

월욜 분만하고 금요일 추가로 꼬매고 토욜소독하고 오늘 월욜 한번더오라셔요~~ 오늘 가서 아직 항문주위가 따끔하다함 봐주시겠죠?

산부인과 언제 오래요?
전 열흘뒤인가 그때 예약 잡아줘서 갔더니
실이 덜 녹아서 눌러서 아팠을거라 하시면서 제거했더니
괜찮아졌거든요.

언제쯤제거하셨어요? 전 이제 일주일됐는데 아직 더 기다려야하죠?

회음부 꼬맬때 실매듭?이 그쪽에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이번에 출산하고 항문 주변이 더 아팠는데..
점점 괜찮아지다가 검진 가니까
그 녹는 실이 아직 덜 녹았다면서 항문쪽에 그 실 제거하고 나니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