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동화 들여서 읽어주세요. 잔소리 대신 책으로 배우는거죠...이 방법 효과 좀 본다는 집도 있다더라구요.

아고고... 글을 남기고 이제야 답들을 봤네요 ㅠㅠ
일자리때문에 알아보러 다니느라..ㅠㅠ
암튼 답변 감사합니당.. 아직도 공갈쭈쭈는 못떼고 있지만 자해하는건 조금씩 없어지고 있어요^^

저희아들이랑 너무 똑같아요 ~ 지금 22개월인데~공갈도 하루종일 물고 있고 ~땡깡 짱이고 ㅜㅜ
그래서 전 두달전부터 어린이집 걍 보냇어여 ~어린이집 가니 처음 이주정도 고생좀 하고 지금은 넘 좋아여 ㅋㅋ 일단 공갈은 자연스럽게 안찾더라고요~(저도공갈땜에 무지 고민햇거든요 )
땡깡은 집에와서 시작하는데~정말 이건 쉽지 아나요 ㅜㅜ 전 조금씩 때리면서 의자에 앉혀놔요~
내려오면 때려요 ㅋㅋ 그럼 한참 울다 지가 잘못했다고 싹싹 빌고 내려오드라고요~
한번

첫단추가 잘못끼워진듯 합니다... 아이와의 싸움에서 지셨네여... 그래서 아이가 엄마말을 듣지 않고 엄마도 아이를 어찌해야할지 모르시는것 같네여... 처음부터 너무 오냐오냐 하신건 아닌지... 아이 성격은 엄마하기 나름이거든여... 보통때 차분한 음악이나 밖에 나가서 피곤할때까지 노는것도 좋은 방법인듯해여... 아이들은 밖에 나가서 신나게 놀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여... 그리고 엄마가 강하게 나갈땐 강하게 하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