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엄마들한테 미안하니 가사도움만^^

저도 집에서 조리하면.. 엄마랑 시어머니 두분이서 도와주실것같아요^^
정말.. 산후도우미보단 가사도우미가 날것같긴 하네용 ㅋㅋ

엄마오실거고~가사도우미 오실거고^^시어머니도 자주 들르기로 했어요!!산후 출장마사지 부를거고요 돈백만원은 한던데요....ㅜㅜ
그래도 이제 살빼야죵!!!
집안일 할필요없고 첫애는 엄마들이 봐줄거고~둘째 젖먹이고 그럼될듯^^

둘째 몸조리가 더 중요하다는데..ㅠㅠ 집에서 첫째때문에 몸조리가될까 걱정되지않으세요?ㅠㅠ

저도 첫애때매 조리원은 아예 패스~

ㅋㅋ저도 지금 맞벌이라..낮엔 아기가 어린이집 가있긴 해요~~
밤엔 항상 같이잤었는데..ㅠㅠ 떨어져있을생각하니 짠하네요..ㅜㅜ
둘째 몸조리가 중요하다는데.. 그래도 맘 독하게 먹고 갈까 싶기도해요ㅠㅠ

지금 조리원인데 맞벌이라 평소처럼 낮에는 친정엄마가 봐주시고 밤엔 남편이 데려가서 자요. 저희도 남편만 들어올 수 있는 조리원인데다 딸이 수족구 걸려서 아가낳고 일주일 넘게 한번도 못 봤어요. 보고싶어서 매일 눈물바람이지만 그래도 제대로 힐링 되네요 ㅎ

저도 어린이집 때문에여ㅡㅡ^ 2주 집에서하고 그담부턴 혼자 쌩으로 해야하네여~집에 사람 부르는것도 껄끄럽고 큰애드ㅡ 까칠해서여~글구 밤이 중요한데 입주형 도우미가 주무실 방이 마땅히 없어서 그것도 못하것고 이래저래 머리만 아프네여

저도요..첫째때는 조리원 나오고 친정에서도 오래있다왔는데~~
이번엔 첫째 어린이집때문에 친정도못갈듯해요 ㅠㅠㅠ

저도 첫애땜시 조리원 생각도 못하고#있네여ㅡㅡ^ 첫애때도 조리원안가고 엄마네서 있었는데 지금은 엄마가 저희집서2주해주신다네여-큰애때문에 친정으로 가기가 모해서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