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안아주세요. 저도 백일까지 힘들었지만 계속 안아줬어요. 내가힘든게 낫지 애기가 슬퍼하면 더 가슴아프잖아요. 백일지나면 좀 누워서 자요. 평생안아주는 아니잖나여. 전 지금 오히려 신생아때가 그리울 때도 있어요. 계속 안아줄수있으니까. 그 시간을 즐기세요 ^^

저 또한 손탄다 라는 말은 없는거 같아요~
지금 시기에 많이 안아주는게 아이 정서에 많이
도움이 되는거 같아서 저는 117일 된 아이 있는데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준답니다~
처음엔 너무 힘들었지만 나 편하자고 아이에게
지금 시기에 힘들게 해주고 싶지 않아요~~

손탄다는 거는 옛날 시골에서 밭일 나가야 되던 시절에 어른들이 일 편하게 하려고 만든 말이에요.
그시기의 아기에게 피부는 제 2의 뇌라는거 아시죠?
돌 전까지 얼마나 최대한 많이 안아주고 스킨십해주고 눈맞춰주고 아기가 울때마다 그때그때 즉각 반응하느냐에 따라 아이 뇌 아이큐가 달라집니다. 많이 안아줄수록 머리좋은 아이가 된다는 거에요.

지금 힘드신것 같지만 아이 조금만 크면 안아주고 싶어서 이라 오라그래도 애가 싫다고 도망갑니다.
지금 아니면 마음껏

지나가다 제 얘기같아서요ㅠ
저도 윗분들 처럼 애기키우자 주의여서
고생많이했는데요ㅠ
50일지나고 목 어느정도가누고 지금80일
되었거든요 엎드려서잘놀고 손도빨기시작하니깐
훨씬수월해졌어요
같은날출산한 아는언니는 왠만하면 안아주지않는데
왠지 아기랑교감? 도안되보이고 아기도
안쓰럽더라구요
지금의 고생이 절대!! 헛되지않을거라믿어요
힘내세용!

옛날분들이 아이마니낳구할일많으니 놔둬두혼자큰거같은데 요즘은 하나 낳구 안아주는시간많아보이니 그래서 그런말 나오는거같아요..
마니마니 안아주세요..그래야 애착두잘되구..
손마니타서 까칠한거같기두하구..그러시죠?
맘껏 안아줄수있을때마니안아주세요^^ 금방커요..
안아주고싶어두 못할때가있어져요ㅎ
울아들두 손마니타구 안아서만재우구 바닥에못눕힐정도여서 까칠할까걱정했는데 쫌 크니깐...언제그랬냐는듯..ㅎ
마니안아주시구사랑주세요^^

백일전까지는 그냥 많이 안아주세요~~

아기 성향인거 같아요. 저도 손타는 거 없다고ㅠ믿는 사람이에요.. 아가가 원하니 안아주셔야죠. ㅠㅠ

33333

2222동감이예요. 어른도 힘들때 누가 안아주고 위로해주면 안정감 느끼잖아요 아기들은 더 그럴거 같아요..

엄마 사랑이 듬뿍 느껴져요~ 새겨들어야겠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