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새벽...35주 소양증 6일째..
덕이
하아...소양증이 온지 6일째
밤낮없이 가려운 나의 배와 시댁만오면 가스가 그득 차버리는 나의 장... 지금도 설잠을 반복.. 오전7시제사라 5시엔 일어나서 씻고 준비해야하는데 어느새3시네요..ㅠ
너무 괴롭네요.. 배에 튼살생긴것도 우울한데 막달되서 튼살부위에 가려움을 동반한 수포까지.. .가려울때마다 배에 거즈깔고 알로에겔 바르고있어요.. 힘들어하는 제모습 남편이 안쓰러워하고 다독여주지만.. 요즘같아선 진짜 우리아가 얼른 방빼게하고싶네요ㅠㅠ 잠도안오고 이렇게 주절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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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저도 32주부터 소양증 2주 버티다 전신으로 번지고 34주차에 병원가서 엉덩이주사+수액 맞고 좋아졌어요. 지금은 간간히 간지러운정도..이젠 두드러기 올라오지 않아요~스트레스 받지말고 병원가세요~소양증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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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네 친구도 참다가 병원갔더니 참은게 능사가 아니라며 왜 이제 왔냐고 했대요. 약쓰면 쉽게 잡힌다니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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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큰
아 약처방받고 바로 잡으셨대요?!
전 출산만이 길이라는 답글만봐서 약처방받아봤자인가했는데ㅠ 집에돌아가면 병원에 문의해봐야겠네요ㅠ -
은송이
소양증 많이 괴롭다는데 힘내세요.
약은 드셨나요?
제 친구도 막달인데 얼마전에 소양증으로 고생하다가 처방받은 약먹고 3일만에 잡았다고 하더라구요~
얼른 나으시고, 아이도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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