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일내내ㅠㅠ 병원에 전화하니깐 타이레놀이알 먹으래요.. 굳이 참으면 더 악화된다고 진통제 먹으면서 견디라네요 ㅠㅠ 힘내세요

저도 근종때문에 오늘 밤도 설쳤네요. ㅜㅜ
자궁 수축은 아니겠죠?? 의사가 자궁 커질때마다 남들보다 배이상 아프다네요. ㅜ

저도 담에는 제발 그대로이길 ㅠㅠ
많이 아프면 타이레놀 반개 먹어도 된다고 하셨어요
글구 저는 정자세에서 젤 뭉침이 많이 느껴서 옆으로 많이 누워있어요ㅜㅜ

증상이 남일같지않네요..ㅠ 전 근종이 아기랑 같이 커서 벌써 5센티..ㅠ 담주엔 제발 그대로이길ㅠㅠ

저도 첨엔 1.5센치였는데 ㅜㅜ 우선 갈때마다 체크해야겠어요~

근종은 크기보다 위치가 중요하더라구요ㅠ 전 5센치짜리예요 흑흑 첨엔 애기랑 같이클까 쫄았다는

저도 사서 걱정은 하지않을려고요 ㅎㅎ
우선은 병원갈때마다 꾸준히 지켜봐야겠어요~

전 임신확인하러 갓을때 6주경에 촘파보고 얘기해주셔서 이미 알앗어요. 그 뒤론 꾸준히 관찰 중이고요(사실 커진다고 해도 할 수 잇는 일은 없지만).
되려 저한테 평소 생리통 없엇냐며...물으시더라구요 . 근데 주변 친구들 중에도 근종 잇는 채로 임신기간 잘 보내고 순산한 친구들 대부분이라 점점 걱정은 줄어드네요^^
괜찮겟지 뭐~이러고 잇네요

전 태반근처라 초음파 보고 바로 말씀해주셨어요~
원래 제가 근종이 있던건 알고있었는데 위치를 몰랐는데 쌤이 딱 지정해주니깐 딱 아픈부위더라고요ㅜㅜ

말안하면 의사샘이 모르나여~~??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