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용기내어 볼께요^^ 큰힘이 되어주셔서 넘 감솨합니다..

전 2년전 난소물혹제거로 복강경수술받았는데 제 인생의 첫수술이라 엄청 떨었어요. 마취제가 들어오고 산소마스크 덮어주는데 바로 잠들었어요. 얼마 안 잔것같았는데 2시간반이 지났다하더라고요. 전 난소물혹이랑 자잘하게 있던 자궁의 혹들까지 다 제거 했다하더라고요. 저도 난소물혹 있다고 들은 후 어떻게든 수술안하려고 버티다가 1년만에 수술결정하고 했어요. 3일만에 퇴원했고요. 수술하자그럼 용기내어 하세요. 그러고나면 아가 또 찾아올거예요.

수술한 후 금방 아기천사 오겠죠?? 힘내서 수술 잘 받을께요. 감사합니다.^^

저는 난소 물혹으로 두번 복강경 수술을 했어요~ 저같은경우는 자꾸 생길수있는 경우라 검진을 꾸준히 받고 있고요 하지만 저는 혹이 8cm정도여서 수술한 경우 였어요~첫번째 수술에서는 난소혹으로 인해 자궁에 작은 물혹까지 있어 그거까지 제거를 했답니다.(혹만 제거함)
크기가 꾸준히 많이커진 케이스라 수술을 바로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은 큰수술은 아닌거 같아요 회복속도도 빠르고 2~3일이면 퇴원하고 집에서 쉬면서 일주일정도 걷고 쉬고 하면 금방 좋아 진답니

무서워요ㅠㅠㅠㅠ 하지만 고통 후에 행복함을 꿈꾸며 힘내볼께요.
답변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전 자궁외임신으로 오른쪽나팔관 절제,왼쪽난소물혹제거 동시에 복강경으로 했어요.제왕절개보다 더 힘들었어요.복강경 시술시 가스를 주입하는데 그것때문에 어깨가 얼마나 아프던지..사람마다 달라서 님은 가뿐하실수도 있어요.걱정마세요

자궁내막증이 임신을 방해하는게 맞군요...
수술결정하길 잘했나봐요..(무섭긴하지만ㅠㅠㅠ)
감사합니다.^^

저는 2주전에 왼쪽 난소기형종으로 복강경으로
혹 떼어냈어요~물혹은 사라질수도 있는건데
저는 다자란 기형종 6센티짜리라 꼬이거나하면
위험하댔고, 왼쪽난소에 들러붙어서 난소까지 제거했어요~수술은 전신마취로 금방 끝났고 3박4일 입원했어요
지금은 실밥제거하고 회복중입니다
저는 복강경으로 배꼽과 구멍하나로 수술했어요
구멍은 잘 아물었고요
배꼽은 평균보다 깊은편이라 조심히 관리중입니다

그때 의사선생님 말씀은 혹만 제거하면 끝나는
간단한 수술이고 저는 난소제거로

쌍둥이 임신하셨군요~~^^축하해요.^^
저는 님처럼 희망을 갖고 수술 잘받겠습니다.

음 저 자궁외임신해서 복강경으로 소파수술햇는데 회복은절개보다빠르구요 음 저수술하고1년6갤만에 자연 쌍둥이임신해서 잘낳아 벌써 30갤이네요 넘 조급해마시고 편안히 잊고지내시면 천사는와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