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 둘 다 편하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 않네요. 저도 곧 생리 하겠죠~~ 맘편하게 기다릴게요. 감사해요 ㅠㅠ

저도 거의 정확한 편인데 너무 안해서 괜한 기대를 하게 되더군요..
그러다 40일만에 하더군요.. 쉬었다 직장 다니게 되서 몸이 힘들었나봐요..
좋은 일 있었음 좋겠지만요..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

그니까요~~ ㅠㅠ 정말 단호하게 1줄.. 임테기 버리고 ㅠㅠ.. 이젠 몸에 어디 이상이 생긴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흑흑

저도 10.26일 막생요ㅠㅠㅠ임테기 두번해봤지만 단호박 1줄 ㅠㅠㅠ기대감 없게 생리라도 하지~~희망고문이 따로 없네요~

왜그러는 걸까요.. ㅠㅠ 배란일이 늦었어도 주기적으로 하다가 이러니까 걱정되긴 하네요. 희망이 없다면 빨리 생리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원포 하면서도 아니겠지~ 이런 생각만 하게되네요 이젠 ㅋㅋ 이번주에도 안하면 병원을 가봐야겠죠?

10/23일 막생이예요. 저도 아직~~ 시약선 같은 두줄은 몇번 봤지만 무시하고
(간혈적이고, 진해지지 않으므로)
오늘 아침 원포 임테기 단호박;; 지금 30일 주기로 잡아도 예정일이 +9일짼데,,
병원에서 12/2일에 방문하라고 했던것 같은데(종이를 잃어버려서) 12/4일 막생 기분 6주0일에 가볼려구요.
그때쯤이면 뭐라도 보이던지, 피검 하던지, 생리유도제를 맞던지,,ㅠㅠ*
다낭성으로 병원 다녀서 배란일이 늦지도 않았을텐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ㅜ ㅜ 마음을 비우고자 막 술도먹고 취미생활로 아무 생각 안하려 했지만 .. 자꾸 기대감이 생겨요. 한편으로는 그냥 빨리 생리해서 다음 시도가 늦어지지 않았음 하네요.

흑 저도 그래요.. 10/26 막생인데, 토욜까지 임테기 단호박ㅎㅎ
마음 비우고 있지만 혹시 모를 기대감은 계속 가지고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