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동갑이시네요. 결혼시기도 비슷하고^^ 한방에 되면 좋지만 아닌 경우도 많아서요. 저도 한번에 될줄 알고 겁먹어서 일년간 피임하고, 몇개월만에 임신됐어요. 여러가지 해보세요. 첫번째 달은 하고 싶을때 하고, 두번째 달은 또 집중적으로도 해보고, 안되면 배테기도 써보고요^^ 조급한 마음 갖지말고, 올해 안으로 아가가 생기겠지 하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재미있게(?) 해보세요^^

저힌 매일하는중ㅋ 전이제맘비웠는데신랑이조급증에걸려서
맘비우세요 저두맘비우는중입니다 애기는 하늘이주신다잖아요 좋은때에주실거라믿어요ㅋ

배란기에 집중하려고 아껴둔 달 실패 .. 그냥 맘 비우고 즐긴 달 성공했어요 ㅋㅋ 금욕 비추요 ㅋㅋ

저 칼주기고
배란일 임박해서
별 생각 없이 피임 안하니 한방
첫애 둘째고 다 피임만 안하면 덜컥이네요 ㅠ

날잡아서 하시는분들 참 힘겹게 되시던데 애기에 집착안하고 즐기는분들이 오히려 쉽게 갖더라고여

정자가 몸속에들어가서3일산다잖아요~ 배란일전부터2일간격?으로하심 확률높지않을까요~??^^

정말 배란일 생각 안하고 눈맞을 때 ㅎㅎ
피임 2년하고 피임 끊으니 생겼어요. 생각해 보면 결혼하고 주욱 하루 간격 이틀 간격으로 계속 했던 듯.....^^

그냥 그런거 신경안쓰고 2-3일 간격으로 하는게 좋아요

배란일에만 하면 숙제라는 생각에 점점 지쳐가요

어플 배란일 별로예요 배테기랑 병원 촘파도 차이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