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병원도 가고 스파르타하게 관리들어가야겠어요ㅎㅎ

크큭 + . + 네 ~~ 노력 고고싱 ! 전 배란일부터 다시 잘 체크하고 병원도 좀 다니고 그럴려구요 ㅎㅎㅎ

생각해보니 저희부부는 노력도 많이 안한거같네요. . 오늘부터 불싸르겠어요ㅋㅋ
전 신랑이 조바심이내니 저까지 조바심이ㅜㅜ
맘 편히같고 기다리보면 이뤄지겠죠?

전 결혼 6개월차인데 열심히 노력하는건 아닌데. 아기를 갖고는 싶어해요. 그래서 이제 열심히 노력해볼려구요.
우리 같이 마음 편히 노력해봐요 ! ㅎㅎ 저도 이게 가장 힘든 부분이지만요... 신랑은 워낙 편한 성격인데 제가 좀 조바심이 믾아사 .... 흐규.... 우리모두 화이팅이에요 !

네~ 긍정적. . 그게 정답인거 같네요~^^
너무 신경쓰니 오히려 천사님이 안오시는거같아요. .

저두 그랬어요. 물론 2년에 되어가는 지금역시도 그렇구요.. 주변에서 마음을 내려두어야한다고 하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지금은 힘들지만 언젠가는 우리에게도 올터이니 긍정적으로 지내요 우리...

좋은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신경쓰지말자 조바심내지말자 하면서도 잘 안되네요. . ㅠㅠ

신혼이신 만큼, 신혼 자체를 즐기며 서로에게 더 집중해주세요 ~^^ 지극히 자연스럽게 될 임신도, "임신해야지!"하며 과업으로 삼는 순간 부담스럽고 힘들어졌던 몇 커플을 봤네요. ㅠ 두 분이서 더 오붓하게 데이트도 하고, 몸에 좋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러 다니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자연스레 아기천사는 찾아올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