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들었는데요..
이유없이 임신이 늦어지면 불임클리닉 가보는게 좋데요..
괜히 시간낭비 하니까요..
그리고 걷는거 추천해요..
신랑분하고 같이 하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땀날 정도 걷기 추천해요.. 요가도 좋구요..
엄마 몸이 건강해야 아기가 찾아와도 잘 지켜내고요~ 난포도 잘 자라는듯.. 암튼 임신계획하고 3개월만에 생겼어요~ 아주~~~ 늦은나이라 시험관 생각도 했지만 운동하니 빨리 생긴듯 해요 ㅋ

운동이중요해요??왜용??어떤운동인가요ㅜㅎㅎ

일단.. 배란일 그딴거 신경쓰지 말고 남편과 그냥 땡길때? ㅋ 마다 하세요~ 운동 마니하는거 중요하구요

넵 감사합니다~~ 봄에도 한약먹고 이번에 한달 먹고 저번주에 다 먹었어요... 수면양말도 꼭꼭 싣어줘야겠어요... 아 진짜 이번달은 임신했을지 알았는데 홍양 보이니 좀 실망이 들더라구여...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겠죠 ㅠㅠ 요즘 애들이 넘넘 이뻐보여요~~

제친구도 1년반 넘게 안생겨서 불임클리닉 가니 일주일에 3번이상 3달 노력해보고 그래도 안생기면 다시 오라고 하더라구요~횟수도 중요하대요~
글구 몸이 따뜻해지면 생기는듯요~집에선 수면양말 신고 한약먹거나 체질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 챙겨드세요!전 손발이 넘 차서 건강땜에 한약 2첩 먹고 한의원에서 시키는대로 족욕 자주하고 수면양말 신고 잤는데 결혼전에 신랑이랑 피임안해도 안생기던 아기가 바로 생겼거든요~힘내세요!!

넵 좀만 더 노력해보고 안되면 클리닉갔다가 검사해보고 해야할꺼 같아요.... 흐리는 세월 몸만 더 나이드는거 같아요 ㅠ

전 33살 결혼했고 신랑과 나이차는 3년 둘다 적지 않은 나이죠 1년정도 노력했지만 테스트하고 담날이면 홍양이ㅜㅜ 둘다 검사결과는 정상 1년4개월만에 인공해서 한방에 성공해서 지금은 13주 넘었네요 님도 이것저것 다해보세요 인공도해보시고 안됨 시험관도 해보시고 정부지원있으니 알아보시구요 힘내세요~~

동네병원가서 지난달에는 배란일 잡고 했고 이번에는 바뻐서 스마일테스트기로만 확인해서 했거든요... 동네 병원말고 더 큰병원으로 가야하나봐요... 좀만 더 노력해보고 안되면 큰병원 가봐야겠어요... 조언 감사해요 ^^ 이래서 사람들이 모아에 글 올리나봐요.. ㅠ

저도 3년넘어서야 이제야 시험관으로가졌어요 일념동안생각없었고 일년은 노력을해본건같아요 그제야 큰병원가보니 제가 폴립이많았더라구요 착상이안된거였어요 동네병원에선 그걸 일년남게 몰랐구요 님은 저정도는아니시겠지만 혹시 아길기다리신다면 큰데가서 배란일부터잡아서 시작해보심좋은 소식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