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니ㅇ보고하는거맞는듯해요..저희딸이,,동생혼낼때..저처럼하더라구요..ㅜㅜ
조심해야하는데..ㅡㅡ

아이가 평소 저런밀투를 들어보지 못하다가 친구나 윗반(7세반) 쌤 말투를 따라할수도 있어요. 첨에 낮잠시간에 이불덮어 눈감어 이말도 단호박말투라 인상에 남았는지 집에서 어른들한테도 해보고 어른들보고 이렇게 말해보라고 하더라구요..근데 저는 가끔 이런 훈육도 있어야할것같아서 냅뒀더니 자연히 사라지더라구요..이제 5세라 어떤선생님이 누구한테 어떤상황에 이렇게 말했는지 설명하기도 하고 그래요..

저희아이도 그러는데..아이한테 물어봤더니 친구가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괜히 잘못 물어봤다 선생님도 기분나빠할수 있을것같아 일단 유심히 지켜보고만 있네요..
아이가 얼집을 너무 좋아해서 입학할때부터 한번도 안울고 잘가서 걱정은 좀 덜하지만 계속 아이에게도 물어보고 그러네요~

선생님 따라하는거죠 ㅡㅡ

우와. 현명하시듯!!

아..그럴수도 있겠네요.. ;;학부모상담할때 어떤식으로 말씀을드려야 기분나쁘지않을지 고민이예요..

선생님 보고 똑같이하는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