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정말 고민이예요...
결혼하고 살찐것도 있고 이런저런 문제가 있는데요...
그중 큰 고민은 애기가 안생겨요..
안생길만한 이유도 있구요.. 신랑은 매일 피곤하다며 잠만 자네요..
분명 이번주가 배란일 이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날은 안하더라도
배란일엔좀... 아니 매번 시도할라치면 매번 빼는데 아니무슨 저도 사람인데
혼자 애기가 생기냐구요... 정말 시댁식구들 앞에서는 내년에 낳지모.. 8월쯤 가지면 되지않아??
막이러면서 집에만 오면 저러니 어디가서 딴짓하나 싶기도 하고..構?.
정말 짜증나서 혼자 이런글 써보네요.. 여기에 글쓴분들보면 가끔 신랑이 너무 매번 들이댄다고 난리인데
저희 신랑은 그런거 읽지말라고... 그 사람이랑 나랑은 다르다면서... 진짜 짜증나네요..
주변에서 자꾸 임신소식은 들려만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