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신랑꺼는 둘이서 알아보고 예단만 했어요
어머님은 부담 스러워하시는데
또 친정엄마는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딴말 할지도 모른다며 나중에 이불은 저희꺼 알아보면서 저희꺼보다 더 좋은걸로 보내드렸어요 요즘은 많이 간소화하는거 같아요. 친구들중에 예단 예물 안했는데 잘 사는 애들도 3명이나 있어요

신랑 물품들은 예단이랑 같이 가는게 아니구요 예단비와 삼총사(이불 반상기 수저)는 별개에요. 삼총사를 아예 생략하는 경우도 있지만 물건으로 직접 하는게 대부분이고 현금으로 하는 경우엔 보통 예단비 봉투와 삼총사 봉투를 따로 만들더라구요.

수저, 반상기, 이불은 따로 해가는 걸로 알고있어요~ 예단비는 따로고요 저희는 예단비만 했었네요~

보통 예단비에 3총사 많이 해가고요 신랑껀 천천히 같이 준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