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그 애가 또 찾아온걸 확인하곤 에잇~ 우울했는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기대하는게 없어져서 그런지 마음은
훨 편해진 것 같아요. 다음달엔 우리 모두 좋은소식 들리길
기다려보아요~^^

저랑 비슷해서 ㅜ
작년 10월 결혼햇구
이제 아이 준비하는데
몇번 시도안해보고 맘이 급하네요ㅎㅎ
8일-9일 배란이라 ㅋㅋ
내일 그날 기다리고있어요 ㅜㅜㅜ
에잇!!!!!! 다음엔 잘 되겠지요?^^

기대와 실망의 반복.. 진짜 그러네요. 힝~
오늘 홍양도 오셨으니 오늘은 맘편히 먹고
신랑이랑 맥쥬라도 한잔 해야겠어요.
내 기분 좀 풀어줘야죠ㅎㅎ 다음달을 기대해봐요 우리~^^

덤덤한듯한 글이지만,, 읽는 저는 괜히 울컥하네요,,
자꾸 마음만 약해지고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는 일상에 지쳐가기도 하고 그런가봐요 ㅜㅜ
그래도 힘내요 우리~

커다란 잉어꿈에 포도꿈도 꿨는데 말이죠~ 태몽은 미리도
꾼다니까 그 꿈 아직 유효한 걸로 생각하고 우리 다시
노력해봐요~~^^

저도 꿈에서 금목걸이 줍고 안뺏기려고 숨겨놓기까지... 그런데 오늘 시작했어요. 이번달 정말 노력 많이했는데... 갈색냉 며칠 보이다가 좀전에! 그래도 힘내서 다시 도전!! 아자아자!!

마음은 그렇게 먹으려고 하는데.. 그게 어렵네요.
너무 기다리면 안된다는데 말이죠.
언젠가 좋은소식 저에게도 있겠죠~ ^^ 감사해용

너무 신경쓰면서 기다리지 마세여~~
스트래스때문에 더 안생겨여...
근데 본인은 또 마인드컨트롤이 안돼지요,,,,;;;;
곧 조은 소식있길 바랄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