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고집되게 쎄신편인데
저어렸을때 육아 하나도"~~안하셨으면서

제 아기 돌보는데 부정 진짜ㅜㅜ
모유 유축하고 먹다남은거 2시간지나서 먹이지말래도
아니라고 하면서 먹이고
공갈젖꼭지 안좋다는 얘기도있다고하니
아니라면서 물리고
압타밀 산다고하니 아니라고 국산분유먹이라하고
카시트앉힌다고하니 아니라고 안고타라그러고
아기 밤에 우는데 빈젖병물리셔서, 공기먹는다하니
아니라고 그러고
아기안고 종편뉴스 크게트시고
아..진짜 예뻐해주시는데
계속스트레스받아서 결국 울고불고했어요
왜 내가 내자식 키우는데 전부 아니라고
잘못되었다고하냐고 엉엉울었네요ㅜㅜㅜ

친정에 조리비드리면서 있는건데
아빠가 예뻐해주시고 육아 도움주시려는게
예민한제성격이랑 자꾸 부딪히네요ㅜ.ㅜ모유도 120나오던게 80나오는데
계속 신경질나서 그런건가싶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