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쇼핑몰에서 산 원피스입고 다녀요. 허리라인 풍성한.
15~6주부터 임부바지 임부레깅스 입었구요.
윗옷은 집에 있는 루즈핏 찾아입구요~
지금 25주차인데도 아직은 이렇게 입네요.

임부스타킹이 진짜 유용하게 잘 입히네요~ 왠만한 자리에는 원피스+스타킹으로.

저도 후크풀어서 입고 다닐까 생각도 해봤는데요 레깅스에 이미 중독이 됐나봐요 너무 편해요 ㅋㅋ 이젠 레깅스 갑!!!ㅋㅋ

완전공감여 매일 피안통하는 바지만 골라서 사서 입고 다녔거든요 지금 절대 입을수가없는게 너무 슬퍼여 ㅠㅠ 거기다가 굽없는 신발까지 신고 다니니 몸매자신감 하락...임신하는순간 포기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여

전 이제 6주찬데, 저도 맨날 피 안 통하는 바지만 입고 다니다가 요즘엔 라인없는 원피스에 스타킹만 주구장창 입어요... 크흡 ㅠㅠ
아직 몸매가 달라지진 않았는데 배랑 허리 등등 몸에 무리주면 안 될 것 같아서 아무거나 못 입겠어요.ㅠ

저도 그거때문에 언제말을 해야되나 항상 기회만 엿보고 있어여 ㅎ 지금 조심해야 될 시기니 몸조심하시고 순산하시길 바랄깨요~~^^

전 6주때 심장소리듣고 바로말했어요ㅋ그래야 병원갈때도당당히말하고 편의제공을받을수있잖아요ㅋ 마음편하게일하지 안그럼 오해받을수있잖아요ㅋ

저랑 같으시네요~반가워요 원피스를 안입어봐서 입으면 몬가 오글거리더라구요 ㅋㅋ 아 그리고직장에다가 임신소식 알리셨나여? 전 아직 말을 안했거든요 언제쯤 말을 해야 적절할까여?

전 회사다니는 8주차예비맘인데요
요즘은 박시하게나온 원피스많잖아요ㅋ
맨날 허리라인없는 원피스입고다녀요ㄱ

맞아요 저도 평소에 그렇게 많이 입고 다녔는데 몬가 저도 임신 의식이 되나봐요 배가 더 나오기전에 이뿐옷 입을 수 있을때 맘껏 입어둬야게어여

저는 10주인데 롱티에 레깅스 입고 스카프 메고 롱가디건걸치고다녀요ㅎㅎㅎ 나중에 애기 낳고도 편하게 입을수도 있고 ~ 요즘엔 그런 스타일도 많이 입으니까 괜찮아요 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