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비교하지 마셔요~ㅎㅎ 200 부럽네요

저는 시엄니 마음대로 혼자 백화점에서 아기용품 80만원어치 사다주셨네요(저하테 묻지도않고)....박람회나 인터넷에서 30만원이면 사는걸 80주고(이불등) 산뒤에 생색은 얼마나 내시는지 ..덕분에 쇼핑재미는 시엄니가 다 느끼시고 ..저는 그닥 마음에 안들어요ㅠㅠ
정작 값비싼 유모차, 범퍼침대, 산후조리원비용은 친정부모님+저희부부가 내야되는데..생각할수록 싫어요

성인둘이 결혼하여 자식낳은건데 부모가 뭘 해줘야하는게 정해져있나요
200주신거면 엄청좋은시댁에 속하는건데요
.......

네 감사한거 알아요^^ 몸힘들고 우울하고 그러니 괜히 별게 서운하고 그러네요~그래서 댓글보구 맘 고쳐먹으려고 한번 여쭤본거예요^^;; 이런 성격 아닌데 육아가 마니 힘들긴 힘드네요ㅜ

많이 해주신것같은데 욕심이많으신건아닌지
본인 아가 낳은건데 금전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멀받아야하나요?
주시면 감사한거아닌가요?
전이해가안되는글이네요^^;

조리원비 병원비 230이랑...9월에 이사하면서 전세금 좀 보태주신댔어요.저 임신하고 회사관두라고 압박?하셨거든요;;한2천 예상하고있는데..안주셔도 고만이예요ㅋㅋ내새끼 낳는거니까 모..보태주신다면 감사할 일이구요.

친정에서 그럼 반대로 뭘해주셨는지 생각해보시면 될거같아용. 형편껏해주시는건데 200주신거면 그래도 잘해주신듯..

조리원비랑 스토케~

전 시댁에서 암것도 안받았는데요...;;
축하받을 일이긴 하지만 꼭 금전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받아야하나요?? ㅜㅜ
저는 축하하는 마음만 받았는데도 서운한건 전혀없었네요..ㅎㅎ

많이 주신거예요 내복한장 없다는 집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