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으흐흫.....저도 그방법읋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차피 엄마가 아가 봐줄거라서ㅠㅠㅠㅠ
거의 엄마집가서 살지않을까 싶네요ㅠㅠ

왔다갔다..거의반년요ㅋㅋ

헉 그생각은못햇어요....
왜신랑은 회사에전념할수잇게
해야된다고생각햇을까요..?

같이고생해봐야 신랑두알텐데..
엄마힘든것두알고..
아왜그생각은못햇을까요

아무리 신경 안쓴다해도 신랑분 주말에 아기보느라 친정에 있고하면 식사문제 등등 엄마만 배로 힘들어요..
그리고 아빠들 아기 육아에ㅜ동참 안하고ㅠ제일 힘들때 자기는 쏙 빠지게끔 하지 마세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아기랑 셋이 뒹굴고 밤잠 설쳐봐야 아내 힘든거 알아요.. 각방도 쓰지 마세요.. 엄마들도 일다니는게 솔직히 더 편하다 하는 말들 하는거 괜히 하는거 아니에요.. 육아는 꼭 아빠도 동참시키세요..

신랑밥이야 지금도신랑이 알아서 해서 상관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
엄마 힘들겠지만 제가 엄마옆에 안있으면 더 죽을꺼같은거같아서ㅠㅠㅠ
이기적이지만 엄마한테 있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아가에대해서 모르는게 너무많을테고 혼자 과연 감당할수있을까 싶어서
저못됫죠
저희친정엄빠는 아가20살까지도 키워준다고 걱정말고 맡기시라는데ㅠㅠ

전 10년전에도 3주있고 몇백 줬지만 엄마 힘든거보단 잘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옆에 있는것도 좋긴한데.. 차라리 조리원에서 길게 있고 그냥 님 집에서 하시는것도.. 신랑밥에 아기케어까지.. 흠..

도우미 진짜 비싸네요ㅠㅠㅠㅠㅠㅠ
지원받으면 얼마나 지원받고 내가 지불할 비용은어느정도가 되는거에요?

저는 이래나저래나 모르는아줌마 집에오시는건 너무불편해서ㅠㅠ

저두 조리원 2주에 친정엄마 2주예정이예요 ㅠㅠ 엄마가 지방에서 일하셔서 더 길게는 안되네요 ㅠㅠ

도우미 알아봐도 지원 못받으면 80만원이더라구요 ㅠ 그래도 도우미 써야할지 고민이예요

조리원2주 친정한달반으로 눌러앉아야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조리원2주 친정 한달또는 한달반예상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