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편애라고하시는지...
두분의 아기죠.... 스스로 몸관리하는게좋아요
건강하려면밤늦게먹는건 좀자제할필요가있죠

땡기는거 참으면 아이가 비만유전자 생긴다고 들은거 같은데 진짜 남편분 너무 하시네요 저라도 사러울듯요ㅜㅜ여자도 거울보고 하면서 알잖아요 내 상태가 예쁘지않다는거..스스로도 충분히 스트레스인데 남편까지 그러면 너무 서러울거같아요ㅜㅜ잘 얘기해보세요 ㅜㅜ

마음 이해해요~
하지만 본인 생각해서 조금 조절하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저도 처음에 친정엄마가 먹는거 조절시키고 살 찌우지마라 나중에 후회한다 말하셔서 엄청 서운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감사해요~

말도마세요
저 큰애 막달에 27킬로 찍었는데
남편이 임신중에 살빼라고 해서 시댁가서 얘기했네요 남편이 살빼라고 한다고...
시어머님이 바로 미친놈!했어요ㅡㅡ
둘째도 24킬로 찌고...ㅜㅜ
그나마 다 빼고 다시 찌고...
둘째낳고 2달만에 쏙 빠졌지만...탄력없이 쭈글쭈글...ㅜㅜ

진짜 서러운 거 맞아요!!!! 임신 중 금기어가 몇 개 있는데. 살쪘다는 것도 포함!!!!
한 번 버럭해주세요!!

에고...그래도 애 둘 낳아보니
낳기전에 조금이라도 덜쪄야 빼기도 쉽더라구요
남편분 보란듯이 출산 후에 다이어트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