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큰애가 올해9살 42주까지 진통기다리다 유도하다 애도크고 많이 안내려오고 진통중간에 애기심장소리 안좋아진다고 수술했어요. 저도 첫애 수술하고 회복하면서 너무 힘들었고 둘째는 꼭 자연분만 하고싶어 브이백 전문병원 다녔고 22개월차이로 둘째는 37주에(애기크면 자연분만힘들다해서. 이때낳아도 3.2였어요) 애기크다고 유도해서 자연분만 성공했어요
막달에 자궁벽 두깨 제고 가능할꺼라고하셨고 벽앏으면 어렵다고 하셨었어요
브이백을 하시려면 애기 너무크지않도록

아이가 어리다면 터울이 별로 없는데 어떻게 자연분만 하나요.. 적어도 만 3년은 있어야 할건데...
저는 첫애 5살이고 예정일은 만 4년 차이나은데 생각도 안해봤어요 제가 위험할까봐요 ㅠㅠ 수술하셔요 그냥

저 아는분 첫째 자연분만, 둘째 수술, 셋째 자연분만 했는데요. 첫애 놓고 36개월이 되어야하고, 자궁복벽이 얼마 이상 되어야 한다 했는데, 24개월 터울에 복벽도 아슬아슬 자연분만 했어요. 대학병원은 아니고, 종합병원이구요. 의사만 4명이 분만실에서 대기중이었대요. 특별한건 원래 산부인과가 없었는데, 첫 오픈이었어요.

브이백하려면 미리 준비하셔야해요 전문병원도 알아보시고 살도 많이 찌면 안 되고 아이도 많이 크면 안 되요 저도 셋 수술했지만 둘째 수술하기전에 심각하게 고민했는데요 쉬운거 아니고 위험부담도 있어서 병원에서도 권하지 않아요

할수있데요 전문병원있다고 들었어요 상담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