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던 그 남친이 『새드 엔딩으로 끝날것만 같았던 하루

이제 해피 엔딩이 되다.

그리고 어둠속의 빛줄기가 사라질것만 같았던 잠깐의

그과정속에서 기적이 일어나버렸고

그 빛줄기가 서서히 점점 빛나더니

세상을빛나게 해주는빛이 되어버렸다

거기서 눈부신 희망을 봤었고

깨달았다. 나 자신을 믿고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나아가는것 그 사람에게 세상은 또 기회를 줄것이고

기적을 불러일으킨다는것을

그리고 그 빛으로 인해 나를 활짝 웃는 존재으로 만들어버렸어.

하루만에 일어난 기적

세상의 선물 』라고 싸이 다이어리 썼어요...
그 헤어졌던 남친의 아는 사람이
『내가 엄청 축하해줘야 하는거지~ 모기가 나를 버린게 조금 슬프지만..ㅡㅜ 너무너무 축하한다~~^^ 』여러분 무슨 축하하는지 알고 있어요?

무슨 축하라니...............

새여자친구 때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