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딸도 갈수록 심해요.
특히 밥먹을땐 자기주장이 최고조네요.ㅋ
그래도 이뻐요.ㅎㅎㅎ

짐 딱 36개월인데 지금 완전 힘들어요ㅠㅜ

21개월 둘째가 그러네요..큰애가 이제 말 잘듣는다 싶더니..둘째가...ㅜ.ㅜ 전 요즘 도 닦는다~하고 살아요..

우리애는 밤만되면 자려고해요~처럼 자연스러운 거에요. 무조건 꺽거나 막지마세요

그러게요.. 어른들 눈에 그렇지 아이들도 다 하고싶은 시기가 있나봐요..

아기가 지극히 정상적인 발달과정을 겪고있네요^^ 강약만 다르지 36개월까지 그럴거예요 말이쉽지 엄마는 멘붕이죠 그 예쁜 아기에게 점점 소리치는 날도 생길거고ㅜㅜ 그래도 많이 혼자할수있게 허용하고 배려해주세요^^ 혼날거 눈치보며 안하려는 것보다 훨씬 낫답니다 만 세돌까지는요

아직 두돌도 안된 18개월 딸램도 요새 다 자기맘대로 하려고해요 ㅠㅠ 육아가 점점 힘드네요.. 흑..

지금이 그럴때에요.. 자기고집 생기고 뭐든지 혼자 하려고 하고..지가 하게 두세요..자립심 키워지는건데.. 하다하다 지가 안되면 해달라고 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