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통없이 낳았는데 낳을만했어요...

한국도 무통주사 부작용때문에 무통주사없이 낳으시려는분들이 늘고있다고 들었는데..정작 배가 불러오고 양수가터지면 너무너무 무서워서 ㅋㅋㅋㅋㅋ통증때문에 힘도못줄거같아서말이죠 ㅠㅠ

제 친구도 미국에 있는데 무통이고 뭐고 없다던데 ㅎㅎ 저도 인위적인것을 꼭 해야 하나 라는 주의여서요.. 가격은 얼마 안하지만 고민되네요 +ㅗ+

해외에 거주중인 산모입니다 ㅠㅜ 여기는 무통주사 돈준다해도 안해줘요 ㅠㅠ여기는 그렇게 자연적이고 인위적이지 않은걸 추구해요 ㅜㅜ 한국가고싶네요 ㅠㅠ

그쵸~ 보니까 무통주사 맞아도 진통 다 하고 아프다고 하던데 ㅎㅎ 출산과정 힘드셨겠어요 ㅠㅠ 순산 기원 감사합니다!!

무통해도 고통은 느껴져요~저는 그랬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자연스럽게 낳으려고 안한다고 했다가 진짜 죽겠다를 넘어서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었었어요 ㅜ ㅜ 결국 고생끝에 자궁문이 안열려서 양수는 계속 나오고 수술했지만....
어떤 분만을 하시던지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그런가요? ㅎㅎ 제가 아직 그 세계를 맛보지 못해서 모르나봐요 ㅎㅎ

일단 본격적인 진통시작되면 선택의 여지없이 무통외칠것 같은데요?ㅋㅋ

네 주변에서는 너무 아프니까 하라던데..사실 이게 요 몇년전부터 나온거 아닌가요? 부작용이 걱정되기도 해서요 ㅎㅎ 조언 감사해요^^

주위에서 다 하라구하면 이유가잇을고같아요.. 전 가능하다면 무조건 맞고싶은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