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어느 브랜드 쓰셨는지 살짝 여쭤봐도 될까요?

2년썼는데 둘째도 쓸만큼 수명 좋구요, 세탁기 매일 2번씩 돌려도 전기세 2만원도 안나오고, 뒤집기는 기저귀랑 상관없더라구요^^ 아이 백일지났음 20장이면 낮에만 빠듯이 쓸수있어요~ 어린이집은 사용가능여부 여쭤보세요~ 천기저귀만 쓰는곳도있고, 천기저귀 흔쾌히 보내란곳도 있더라구요~ 저희애 어린이집은 흔쾌히 보내라고하셨어요~

감사해요. 해봐야겠어요ㅎㅎㅎ

전그냥 베스킨스푼으로 베이킹소다3:과탄산1로 제맘데로 섞어서 써요^^;뜨거운물에 녹여서 표준세탁으로요ㅎ삶음할때도 똑같이ㅎ 기대이상으로 깨끗하게 빨려요ㅎ

베이킹소다랑 과탄산수소 어떤비율로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보통때는 그냥 표준세탁으로 하시는거죠?

아 그리고 뒤집을때 상관없고 채울땐 종이기저귀나 천기저귀나 비슷해요ㅎ

어린이집에선 못쓰실것 같구요, 많이 싸거나하면 조금 새긴하는데 그냥 옷갈아입혀주면되고..불편한건 모르겠어요. 신생아때부터 썼는데 지금6개월까지도 땅콩기저귀 작은사이즈 잘 쓰고있고 큰사이즈도 사놨어요. 일반 면기저귀도 가끔 쓰는데 땅콩10장으로 하루 쓰기도하고 모자라면 면사각기저귀 서너장 더 써요. 응가는 빨랫비누로 애벌빨래하고 쉬한기저귀랑 같이 뒀다가 저녁에 한번에 세탁기돌리구요, 삶는건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씩 푹푹삶음해도 전깃세 많이 나온적 없어요ㅎ

뒤집기 시도하는데 천기저귀가 거치적거릴까봐 질문 드렸어요.
샘플로 사놓은게 있어서 채워보니 꽤 두둑하더라구요. ㅠㅠ
아직은 못 뒤집으니까 상관 없는데 혹시 뒤집기 연습하는데 방해될까봐서요.

저희애는 150일에 뒤집기 되집기 했어요. 그 이후론 뒤집는 걸 안보여주었어요... 대신 좀 일찍부터 앉아있을 수 있었는데... 배밀이를 건너띄고 290일이 지나서 기기 시작했구요.. 돌지났는데 아직 잡고 서고 걷는것정도 해요.
저희애를 보니... 자기가 정말 잘 할 수 있을 때에 시도를 하더라구요. 기다려보세요.

새는 건 괜찮아요. 신생아때 무진장 토하고 게우고해서 빨래는 이골이 났습니다...
어린이집 가면 못 쓰는군요.
그럼 기저귀의 수명 상관없이 한 1년 정도 쓸 거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